문채원, 아이오케이컴퍼니와 계속 간다...‘재계약 성공’

입력 2024-02-2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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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보그코리아)
배우 문채원이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20일 “깊이 있는 연기력이 돋보이는 문채원 배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든든한 파트너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배우 문채원과 한 번 더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갈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재계약을 체결한 문채원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2007년 SBS 시트콤 ‘달려라! 고등어’로 데뷔한 문채원은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KBS2 드라마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연기 영역을 구축해 나갔다.

한편,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배우 고현정, 구혜선, 김하늘, 김현주, 신혜선, 조인성, 채종협 등이 속해있는 소속사로 매니지먼트, 콘텐츠 제작, 뮤직, 뉴미디어, 아카데미 등 케이 콘텐츠 전 분야를 아우르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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