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직접 찾은 CJ올리브영서 ‘MZ 임원’ 3명 탄생 [CJ 임원인사]

입력 2024-02-16 16:28수정 2024-02-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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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호실적 덕에 1980년대생 ‘젊은 피’ 경영리더로

▲손모아 CJ 올리브영 신임 경영리더(왼쪽), 권가은 CJ 올리브영 신임 경영리더 (사진제공=CJ그룹)

CJ그룹이 2024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 ‘하고잡이’ 젊은 인재들을 리더로 과감하게 발탁했다.

특히 올 1월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성과를 격려한 CJ올리브영에서 3명의 젊은 임원이 탄생했다.

16일 발표된 CJ그룹의 정기 임원 인사는 '실적 있는 곳에 승진 있다'는 철저한 성과주의 원칙에 따라 19명이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올 1월 이 회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한 CJ올리브영에서 4명의 신임 임원이 나왔다. 이 중 3명이 1980년대생으로 '젊은 리더'로 두각을 드러냈다.

손모아 CJ올리브영 신임 경영리더는 1987년생으로 스킨케어 트렌드 및 차세대 차별화 전략인 '슬로우 에이징'(Slow-aging)을 추진해 탁월한 성과를 달성했다.

CJ올리브영은 지난해 10월 뷰티 카테고리의 웰에이징 키워드를 슬로우에이징으로 선정한 바 있다. 올리브영 고객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슬로우에이징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상품의 매출은 최근 3년(2023년은 8월까지 집계) 연평균 10% 증가했다.

권가은 신임 경영리더는 1986년생으로 국내 사업 진화 및 플랫폼·브랜드 등에서의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이민정 신임 경영리더는 1981년생으로 디지털사업본부 커머스사업부와 뷰티MD사업부를 두루 거치며 질적 성장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CJ그룹은 "'하고잡이'(워커홀릭) 젊은 인재들을 리더로 과감하게 발탁했다"며 "나이나 연차와 관계없이 성과만 있다면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다는 CJ그룹의 철학을 반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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