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닉스 “슈페리어 체크인하면 300만원 스위트로 업그레이드”

▲휘닉스 파크 '스카이 로얄스위트' 객실 (사진=휘닉스 파크)

휘닉스 파크가 체크인 시 추첨을 통해 객실 업그레이드 기회를 제공하는 색다른 패키지 상품 ‘럭키 스프링’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럭키 스프링 패키지는 휘닉스 호텔 또는 최근 새 단장을 마친 리조트 스카이 객실에 투숙하며 단지 내 식음 자유 이용권 6장을 포함하고 있다. 또 블루캐니언 워터파크와 휘닉스 파크에서 가장 높은 해발 1050m 몽블랑 정상까지 올라가는 관광 곤돌라 탑승권이 특전으로 포함됐다.

특히 이 패키지 상품은 체크인 시 고객 추첨을 통해 객실 업그레이드 기회를 제공한다. 리조트 객실 패키지 선택 고객은 3인 스카이스탠다드부터 최고급 스카이로얄스위트까지 추첨을 통해 나온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추첨이 된 업그레이드 객실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사전 예약한 객실에 투숙하면 된다.

호텔 패키지 선택 고객도 체크인 시 추첨을 통해 300만 원 상당 프레지덴셜 스위트 등 다양한 객실로 업그레이드 기회를 제공한다.

럭키 스프링 상품을 기획한 장시영 휘닉스 파크 영업기획팀장은 "봄, 신학기 등 새로움이 시작되는 3월, 휘닉스 파크를 찾아주시는 분들께 특별한 재미와 혜택을 선사 드리고자 본 상품을 기획했다"며 "스키와 워터파크, 골프 등 다양한 즐길 거리, 전 매장 직영으로 운영하는 수준 높은 식음(F&B) 등 즐거움이 가득한 휘닉스 파크의 3월을 많은 분이 즐겨보시길 추천해 드린다"고 밝혔다.

럭키 스프링 패키지 상품은 33만5000원부터로, 이 상품 및 휘닉스에 대한 기타 자세한 여행정보는 휘닉스 호텔&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휘닉스 파크는 오는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케이윌, 존 박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의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 등이 진행되는 윈터 페스타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