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데스개발이 대전 도안신도시에 짓는 '파렌하이트' 아파트 청약에서 선전했다.
7일 피데스개발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5일 3순위까지 청약을 마감한 결과 884가구 모집에 643명이 청약, 72.7%의 청약률을 기록했다. 특히 3순위 청약에서 796가구 모집에 555명이 몰려 70%의 청약률을 보였다.
주택형별 3순위 청약현황은 ▲A타입(84.90㎡, 124가구) 82명 ▲B1타입(84.98㎡, 87가구) 127명 ▲B1-1타입(84.93㎡, 194가구) 83명 ▲B2타입(84.91㎡, 52가구) 73명 ▲B2-1타입(84.86㎡, 53가구) 36명 ▲C타입(84.93㎡, 122가구) 117명 ▲D1타입(84.65㎡, 93가구) 27명 ▲D2타입(84.91㎡, 34가구) 73명 ▲E타입(84.99㎡형, 37가구) 53명 등이다.
당첨자 발표는 11일, 계약은 16일부터 18일까지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은 이자 후불제로 2011년 10월 준공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