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B파미셀은 중간엽줄기세포가 퇴행성 추간원판 질환치료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는 내용이 담긴 논문을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
FCB파미셀에 따르면 미 의학저널 `위장병학(Gastroenterology)`에 중간엽 줄기세포를 활용한 항암치료 효과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FCB파미셀은 “아주대학교 부속병원 한상욱 교수와 공동으로 CD유전자를 발현하는 중간엽 줄기세포가 항암치료에 치료적 가능성이 있음을 제시하는 결과를 정리해 발표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전했다.
이 회사는 또 서울아산병원의 최경호 교수와 공동 연구한 내용을 또 다른 의학잡지 싸이토테크놀로지에 발표했다.
이는 중간엽줄기세포가 퇴행성 추간원판 질환치료에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는 내용이다. 한편 FCB파미셀에 대한 지분을 30% 정도 산성피앤씨가 취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