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손녀가 아이돌?…‘더블랙레이블’ 차기 걸그룹 연습생 사진 공개 화제

입력 2024-02-05 11:02수정 2024-02-0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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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의 차기 걸그룹 연습생들로 추정되는 이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테디가 만든다는 걸그룹 연습생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글에 첨부된 사진에는 과거 인형 같은 외모로 인기를 끌었던 한국계 미국인 모델 엘라 그로스부터 에스파의 ‘도깨비불’, 샤이니의 ‘돈 콜미’ 등의 안무에 참여한 한국계 미국인 베일리 석의 모습이 담겨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사진에는 이명희 신세계 회장의 외손녀이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조카로 추정되는 문 모씨도 포함됐다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

문 씨는 이전부터 블랙핑크나 전소미 등 YG엔터테인먼트 혹은 더블랙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과 친분을 드러내온 바 있다.

한편, 테디는 YG엔터테인먼트의 전성기를 만들어낸 프로듀서로 빅뱅, 투애니원, 블랙핑크 등을 프로듀싱했다. 2015년에는 YG 하위 레이블인 더블랙레이블을 설립해 소속 아티스트 프로듀싱 및 신인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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