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이 2009년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푸르덴셜생명의 설계사인 라이프플래너®들에게 전하는 ▲타협하지 마라 ▲유행타지 마라 ▲회사를 생각하기보다 사람들의 인생을 지켜라 등의 세 가지 메시지로 구성돼 있다.
특히 심장박동소리처럼 강한 박동과 함께 시간의 변화 속에서도 언제나 제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푸르덴셜 타워를 통해 지난 20년 간 변함없이 회사의 철학을 추구해온 모습을 남성적으로 표현했다.
또 광고 마지막에서는 '보험계약 유지율 1위', '설계사 정착율 1위'(금감원 2008년 9월자 기준)라는 메시지로 푸르덴셜생명의 안정성과 건전성을 강조했다.
푸르덴셜생명 황우진 사장은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금의 푸르덴셜을 있게 한 원동력이 무엇이었나를 되돌아보고, 생명보험사로서의 역할을 다시금 고민해본 산물이 이번 광고"라며 "변함없는 푸르덴셜생명의 모습을 통해 보험회사가 가져야 하는 진정한 강점이 무엇이어야 하는가를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