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노텍·야후코리아·CJ푸드빌 등 대기업 채용

이번 주는 주요기업들의 채용소식이 풍성하다.

취업포털 커리어에 따르면 LG이노텍, 야후코리아, CJ푸드빌 등이 인재채용에 나섰다.

LG이노텍(www.lginnotek.com)은 오는 8일까지 각 부분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대학 이상의 학력을 갖추어야 하며 2009년 8월 졸업예정자도 지원할 수 있다. 신입이거나 해당분야에 1~10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된다. 지원은 당사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야후코리아(kr.yahoo.com)는 10일까지 2009년 하계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대학 3,4학년 재학생이나 대학원생, 휴학생이면 된다. 6월29일부터 8월28일까지 활동을 마친 인턴사원이 이후 신입사원 모집에 지원하면 가산점이 부여된다. 접수는 채용 홈페이지(kr.promotion.yahoo.com)에서 하면 된다.

CJ푸드빌(foodville.cj.net)은 7일까지 점포개발, 점포운영, 영업 등의 부문에서 경력사원을 뽑는다. 전문대를 졸업했거나 4년제 대졸 이상으로 해당분야에 1~5년 이상 경력이 있으면 된다. 지원서는 채용 홈페이지(recruit.cj.net)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SK에너지(www.skenergy.com)는 14일까지 인력기획, 재무회계를 담당할 경력자를 모집한다. 4년제 대학 이상으로 관련분야에 경력이 있어야 한다. 재무회계의 경우 기본적인 OA 활용 능력을 갖춰야 하며 해당분야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으면 우대한다. 접수는 채용 홈페이지(www.joinsk.sk.co.kr)에서 할 수 있다.

LG생활건강(www.lgcare.com)은 세무회계팀 인턴 채용을 진행한다. 약 1개월간 실시되는 인턴십 참여자에게는 오는 7월 중 정규직 입사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 4년제 대학을 이미 졸업했거나 2009년 8월 졸업예정자로 상경계열 전공자면 된다. 입사지원은 10일까지 당사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신영증권(www.shinyoung.com)은 15일까지 상반기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경영지원, 영업지원은 4년제 대졸 이상으로 2009년 8월, 2010년 2월 졸업예정자도 지원 할 수 있다. 텔러 부문은 전문대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갖추면 된다. 해당분야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지원서는 당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보내면 된다.

미스터피자(www.mrpizza.co.kr)는 9일까지 각 분야 신입, 경력자를 채용하고 있다. 전문대졸업자 이상으로 신입이거나 해당분야 1~7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면 된다. 입사를 희망하면 해당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