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 2023년 순이익 15억 원…“PF 실적 감소에도 흑자 시현”

SK증권은 지난해 순이익 14억7300만 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SK증권은 공시를 통해 2023년 매출액 1조1264억 원, 영업이익 99억7900만 원, 당기순이익 14억7300만 원을 거뒀다고 발표했다. 각각 전년 대비 9.9%, 44.2%, 82.9% 감소한 금액이다.

SK증권은 손익구조 변동 주요 원인으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실적이 감소했으나 채권 관련 수익 증가로 흑자를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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