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차기 돌입' 기나긴 16강전…한국-사우디, 연장까지 1:1 무승부 [아시안컵]

입력 2024-01-31 03:47수정 2024-01-31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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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결국 승부차기 승부까지 왔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31일(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제18회 카타르 아시안컵 16강전 경기에서 전후반 정규시간과 연장전후반 시간에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후반 조규성의 극적인 동점 헤딩골로 1대 1 상황을 만든 한국은 연장 전후반 거세게 사우디를 몰아붙였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한 한국과 사우디는 승부차기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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