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WEST '스왈로브스키' 매장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해 멸종위기에 처한 대표적 동물인 고릴라 액세서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현재 고릴라 4종 중 3종이 멸종 위기에 처해 국제 사회는 2009년을 '고릴라의 해'로 선언하는 등 곤경에 처한 고릴라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기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지난 4월 지리산 반달곰이 폐사하면서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격은 어미와 새끼 고릴라 세트 49만원, 아기고릴라는 20만원, 고릴라 목걸이 14만원, 고릴라 팔찌 20만원 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