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보러가자” MLB 월드투어 개막전, 예매 시작 8분 만에 매진

입력 2024-01-29 14:1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MLB 서울시리즈 포스터. 출처=쿠팡플레이
사상 최초로 한국서 개최되는 메이저리그(MLB) 정규 시즌 경기에 대한 야구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미국프로야구 공식 개막전 티켓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됐다.

29일 중계권사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26일 열린 첫 예매에서 개막 1차전 티켓이 8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쿠팡플레이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의 프레젠팅 파트너로서 총 6경기를 국내에 선보인다. 3월 20, 21일 양일간 공식 개막 2연전이 열린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개막전에 앞서 3월 17~18일 고척돔에서 키움 히어로즈, LA다저스, 한국 야구대표팀 등과 총 4번의 연습경기도 진행한다. 평가전 4경기 티켓은 각각 2월 2일 오후 8시, 2월 9일 오후 8시, 2월 16일 오후 8시, 2월 23일 오후 8시에 순서대로 판매한다.

표는 쿠팡플레이 회원만 예매할 수 있다. 쿠팡플레이 측은 “쿠팡플레이는 쿠팡 와우 회원에게 제공되는 혜택으로 경기 티켓 판매는 쿠팡 와우 회원의 특권”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