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구름 많다가 낮부터 맑아져…아침 최저기온 -11도

입력 2024-01-2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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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2도를 기록하는 등 초겨울 날씨를 보인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일대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보다 낮고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5도 이하로 떨어져 춥겠다고 전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이투데이DB)
일요일인 28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제주도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비소식이 예보됐다. 전라서해 섬 중심으로 0.1㎜ 미만의 빗방울이나 또는 0.1㎝ 미만의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울릉도와 독도의 예상 적설량과 강수량은 각각 1∼5㎝와, 5㎜ 미만이다. 제주도는 산지의 경우의 1∼3㎝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남부·충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서울·인천·경기 북부·강원 영서·세종·충남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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