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오늘(23일) 2차 공판 열려…취재진 질문에는 또 '묵묵부답'

입력 2024-01-23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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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배우 유아인의 두 번째 공판이 오늘 열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1부는 23일 오전 10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증거인멸 교사, 의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유아인과 최 씨에 대한 2차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법정에 모습을 드러낸 유아인은 ‘혐의를 인정하느냐’, ‘형의 중 어떤 부분을 부인하냐’ 등의 취재진의 질문에 내내 침묵으로 임했다.

유아인은 2020년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프로포폴, 미다졸람, 케타민, 레미마졸람 등의 의료용 마약류를 181차례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2021년 5월부터 2022년 8월까지는 타인 명의로 수면제 1100여 정을 불법 대리 처방받기도 했다.

그러나 유아인 측에서는 앞서 진행된 첫 번째 재판에서 “대마 흡연은 인정하지만 프로포폴 관련 공소사실은 일부 사실과 다르거나 과장된 부분이 다소 있어 사실관계와 법리를 깊이 있게 검토할 부분이 있다”고 주장했다.

유아인의 두 번째 공판이 30분 만에 종료된 가운데 공판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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