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신 계곡 탐험

입력 2009-06-0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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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시설물을 갖추고 개장한 강원도 홍천 대명 비발디 오션월드에서 3일 오후 미녀들이 짜릿한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올여름을 앞두고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는 강원도 홍천 대명 비발디 오션월드는 세계 최초로 도입한 최장 길이 최고의 규모를 자랑하는 오션월드 신규시설물을 화려한 개장과 더불어 고객에 대한 만발의 준비를 마쳤다.

총 연장 300m길이의 몬스터 블라스터 68°경사의 튜브를 오르내리는 슈퍼 부메랑고 총 6톤의 물이 쏟아지는 자이언트 워터플랙스등 시설을 갖췄다.

최고의 시설 ‘몬스터 블라스터’는 세계 최장 300m의 길이를 자랑하는‘워터코스터’다. 지상으로부터 23.5m높이 위에 있는 출발점에서 2인용 튜브를 타고 슬로프를 따라 빠르게 내려온다. 시간당 600명이 동시에 탑승할 수 있다.

부메랑고는 6인용 튜브를 타고 최대 높이 23.5m에서 떨어져 68°의 경사면을 따라 약90m길이의 슬로프를 V자형태를 그리며 낙하와 수직상승을 해 중력의 역전현상을 몸으로 체험케 한다.

‘자이언트 워터플렉스’는 어린이들과 어른들의 워터정글로 안에는 물대포 밸브 그물 워터 스프레이 바디 슬라이드 6개 등이 설치되어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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