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금융지구 전경이 보인다. 상하이(중국)/EPA연합뉴스
연합뉴스는 22일 로이터 통신을 인용해 중국 당국이 시장 신뢰를 안정시키기 위해 더 강력하고 효과적인 조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로이터 통신은 중국 관영매체가 보도한 내용을 전한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은 이날 리창 총리 주재 회의에서 시장 안정성 강화와 시장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자금 시장에 중장기 자금 투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국무원은 주요 산업에서 인공지능(AI)의 업그레이드를 가속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