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방이 4400억원에 달하는 자산재평가 예상차익 발생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다.
경방은 3일 오후 2시 40분 현재 전일보다 1만4000원(9.59%) 뛴 16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방은 이날 공시를 통해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4가 일대 토지 외 40건에 대한 자산재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들 토지의 장부가액은 3016억7300만원으로 회사측이 예상하는 평가액은 7500억원이다.
회사측은 예상평가액이 탁상감정액으로 향후 실사에 의해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