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출연 확정한 덱스…공포·미스터리 장르 시리즈 도전한다

입력 2024-01-16 15:30수정 2024-01-1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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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킥더허들 스튜디오)
방송인 덱스가 ‘타로’로 연기 행보를 이어간다.

LG U+STUDIO X+U 오리지널 시리즈 ‘타로’ 제작진은 16일 확정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라인업에는 배우 조여정, 박하선, 고규필, 서지훈, 이주빈, 김성태, 함은정, 오유진은 물론 덱스도 포함돼 있다.

‘산타의 방문’, ‘1인용 보관함’, ‘피싱’, ‘버려주세요’, ‘심야택시’, ‘임대맘’, ‘커플매니저’로 구성된 옴니버스 시리즈 ‘타로’는 누구에게나 벌어질 수 있는 공포스럽고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타로 카드 콘셉트로 담아낸 작품이다. 덱스는 7개의 시리즈 중 ‘버려주세요’ 편에 출연한다.

타로 제작진은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에 “존재감만으로도 든든한 캐스팅 라인업”이라며 “짧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배우들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유튜브 ‘가짜사나이2’, 넷플릭스 ‘솔로지옥2’, 웨이브 ‘피의 게임’,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등 방송과 OTT 플랫폼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덱스는 최근 연기 활동에 도전했다.

앞서 드라마 ‘아이쇼핑’ 출연 소식을 전하며 업계 관계자들과 대중을 놀라게 한 바 있다. 아이쇼핑은 버려진 입양아의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배우 염정아, 원진아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덱스는 주인공 세희의 조력자 정현 역을 열연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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