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비 제공
꿈비의 ‘젖병살균세척기’ 크림색상이 2차 물량 완판 소식을 전했다.
꿈비가 지난 10월 야심차게 선보인 젖병살균세척기는 젖병 세척부터 살균, 소독, 건조, 보관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다. 새벽 수유 후에도 쉬지 못하고 젖병 설거지를 하는 번거로움을 말끔히 해소해, 육아에 지친 부모님들의 성원을 받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꿈비 젖병살균세척기는 3.2L 대용량 수조의 물을 전량 사용해 3단계에 걸쳐 세척한다. 때문에 젖병 내 유분기와 잔여 세제가 남지 않고, 이유식기의 기름때도 간편하게 세척 가능하다. 75도 고온수로 헹굼을 마무리하여 열탕 소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점 또한 특징이다. 세척 후에는 자동으로 남은 물기를 건조하며, UV LED로 한 번 더 살균한다. 보관함에 옮길 필요 없이 72시간 동안 기기 내 보관할 수 있어 더욱 간편하다.
꿈비 관계자는 “해당 제품은 고객들의 잇따른 재입고 문의에 따라 빠르게 추가 물량을 확보하고 있다"라면서, "이유식볼, 어린이집 식판, 빨대컵도 세척할 수 있어 둘째 이상 출산을 앞둔 고객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은 제품”이라며 “세척과 소독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출산 선물로도 인기가 많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