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 유재석 따라 '안테나' 갈까…안테나 측 "전속계약 논의 중 맞다"

입력 2024-01-10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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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 (뉴시스)

개그맨 양세찬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놓고 논의 중이다.

10일 양세찬이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두고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안테나 측은 “논의 중인 사안이 맞다”라고 밝혔다.

앞서 양세찬은 지난 2021년 SM C&C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하다 최근 전속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유희열이 수장으로 있는 안테나는 음악 레이블로 출발했으나 2021년 유재석 영입을 시작으로 이효리-이상순 부부, 이서진, 러블리즈 이미주, 규현 등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양세찬은 유재석과 SBS ‘런닝맨’에서 출연 중이며 최근에는 ‘안테나 플러스’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도 출연해 유재석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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