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 공들였다”…정동원, ‘AI 아이돌’ JD1 제작자 변신

입력 2024-01-1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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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가수 정동원이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의 제작자로 변신한다.

10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JD1은 11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후 엠 아이(who Am I)’를 발매하고 데뷔한다.

JD1은 아직 어린 나이인 정동원이 트로트라는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다. K팝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로 약 2년간의 시간 동안 곡과 안무, 스타일링 등 여러 방향에서 정동원이 참여했다.

소속사는 “JD1이 ‘학습형 아이돌’을 추구하고 있는 만큼 제작자인 정동원과 함께 음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지켜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JD1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who Am I’를 발매하고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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