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이숍, 여름용 오리털 이불 판매

입력 2009-06-0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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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신소재 침구가 온라인 몰에서 선보인다.

GS이숍은 2일 “오는 3일까지 ‘여름 침구 기획전’을 열고 ‘샌폰도 오리털 통풍 이불’(사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샌폰도 오리털 통풍 이불’은 오리털을 사용했지만 인체 곡선에 따라 메쉬(MESH) 원단을 연결, 내 외부 공기 순환이 원활하도록 고안돼 한여름에도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특히 체온을 잃기 쉬운 목, 어깨, 몸 부위는 오리털을 내장해 보완하고, 땀이 쉽게 나는 팔과 다리 부분 등 체형 곡선에 따라 메쉬 원단을 채택해 쾌적한 수면을 도와준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이 제품은 일본 침구 전문 회사 니시가와社와 기술 제휴해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실용신안 특허를 획득한 제품으로, 2007년 일본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작년 여름 한 시즌 동안 30만 개가량이 판매된 초히트 상품이다.

한편, GS이숍은 이 제품을 행사 기간 중에만 30% 할인된 6만9900원에 단독 특가로 판매하며, 이외에도 모시, 인견, 순면, 피그먼트 등 여름 침구를 최고 70%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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