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가요’ 가수 정재욱, 오는 2월 결혼…예비 신부는 공무원

입력 2024-01-0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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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재욱. (사진제공=아레스엔터테인먼트)

가수 정재욱(48)이 오는 2월 결혼한다.

3일 가요계에 따르면 정재욱이 오는 2월 4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 신부는 공무원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결혼식 후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 뒤 서울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한편 정재욱은 1999년 1집 ‘풀리시 세퍼레이션(Foolish Separation)’으로 데뷔한 뒤 2집 타이틀곡 ‘잘가요’가 히트하면서 현재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정재욱은 지난해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을 과거 30만원으로 시작한 주식이 20억까지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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