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출자기업집단 계열사 1151개

입력 2009-06-0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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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비 6개 증가, 편입 11개ㆍ제외 5개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달 1일 현재 자산총액 5조원 이상 상호출자 채무보증제한기업집단의 계열회사 수가 48개 집단 1151개로 지난달 4일 대비 6개가 늘었다고 2일 밝혔다.

증가 사유는 편입 11개, 제외는 5개로 11개 편입 내역은 회사설립 3개 SK그룹 SK임업, LG그룹 LG토스템비엠, 동양그룹 동양시멘트건설이었고 지분취득 2개 SK그룹의 청록, 현대백화점그룹 에이치씨엔새로넷방송이었다.

기타 편입사유는 6개였다. 현대백화점그룹의 구미케이블티브이, 구미인터넷, 새로넷고객센터, 새로넷미디컴, 우리넷, 월드이벤트티브이였다. 이들 6개사는 구미케이블티브이 등 6개사는 에이치씨엔새로넷방송이 최대주주로 있는 회사들로 현대백화점그룹에 편입된 것.

감소내역중 합병 4건은 SK그룹의 씨유미디어, 롯데그룹 롯데기공, 현대중공업그룹 호텔현대경포대, 웅진그룹의 웅진해피올 건이 있었다. 지분매각은 SK그룹의 메카로닉스 1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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