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50만원대 인스피론 10v 출시

입력 2009-06-0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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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이 인스피론 미니 10v 미니노트북을 한국 시장에서 출시했다고 1일 출시했다.

50만원 후반대 가격으로 출시되는 델 인스피론 미니 10v는 1.13kg (3셀 배터리 적용) 정도의 가벼운 본체와 A4 용지 반 정도되는 크기(261X182mm)의 초소형 디자인을 갖춘 미니노트북이다.

이 제품은 옵시디언 블랙, 펄 화이트, 프로미스 핑크, 뉴 채리 레드, 아이스 블루, 제이드 그린, 패션 퍼플 등 7가지 다양한 색상을 지원한다.

또 언제 어디에서나 손쉽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802.11a/g/n 무선랜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이고 인텔의 최신 N 시리즈 CPU인 1.60GHz 인텔® 아톰™ N270 프로세서와 130만 화소의 웹캠을 탑재해 간단한 문서 작업에서부터 영상 대화나 UCC 동영상 제작까지의 작업들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최대 160GB 하드 디스크 또는 16GB SSD 스토리지를 선택할 수 있어 사용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을뿐만 아니라 일반 키보드의 92% 크기의 넓은 키보드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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