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상장법인, K-IFRS 지원 위한 양해각서 체결

입력 2009-06-01 15:38

  • 강재웅 기자 manrikan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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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상장법인협의회는 성도회계법인, 더존다스와 함께 코스닥상장법인 K-IFRS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코스닥상장법인은 의무적으로 오는 2011년 부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이하 'K-IFRS'라 함)을 기업의 공식적인 회계기준으로 채택해야 한다.

이에 따라 코스닥상장법인은 K-IFRS를 성공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코자 이번 양해각서를 체결, 회계정책 결정·재무제표 작성 등을 비롯한 K-IFRS 관련 컨설팅 및 전산시스템 신규구축 및 업그레이드 등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코스닥상장법인은 K-IFRS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방 순회 설명회, IFRS 실무해설서 설명회 등 교육과 홍보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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