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올해 마지막 ‘72시간 라스트찬스’ 진행

입력 2023-12-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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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부터 31일까지…숲, 나이키, 스퍼 등 할인

▲롯데온이 29일부터 31일까지 올해 마지막 세일 '72시간 라스트찬스'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제공=롯데온)

롯데온이 29일부터 31일까지 ‘72시간 라스트찬스’ 행사를 진행한다.

28일 롯데온에 따르면 72시간 라스트찬스는 매월 마지막 3일(72시간) 동안 진행하는 행사다. 한 달 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상품들을 모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 9개 상품을 선정해 월간 최대 혜택으로 선보이는 ‘오늘의 특가’와 매일 10개 인기 브랜드에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추가 할인 브랜드’ 등의 코너를 운영해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특히 이번 72시간 라스트찬스는 올해 마지막 진행하는 행사다. 롯데온은 ‘2024 시작을 위한 위시리스트(Wish list)’를 테마로 겨울 시즌 인기 상품 및 새해 결심 상품 등을 최대 72% 할인 판매한다.

겨울 시즌 상품을 겨울 코디룩, 겨울철 피부 관리템, 겨울 감성 인테리어 등으로 나눠 선보이며, 새해 결심 상품을 건강 지킴이 영양제, 다이어트&운동용품 등으로 분류해 제안한다. 더불어 관련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최대 10% 할인 쿠폰 및 카카오페이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0% 즉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대표적으로 패션 브랜드 ‘숲’과 ‘비지트인뉴욕’의 겨울 패딩 및 코트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또한 신발 브랜드 ‘스퍼’ 함께 부츠, 펌프스, 로퍼 등의 겨울 신발을 최대 40% 할인한다.

새해 결심 관련 상품으로는 나이키, 언더아머, 윌슨 등의 브랜드가 참여해 맨투맨, 트레이닝바지 등 겨울 스포츠 패션을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아벤느, 라곰, 더마픽스 등과 함께 뷰티 브랜드 할인 혜택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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