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저축은행은 중고차구입자금 대출상품인 ‘차드림론’을 오는 3일 출시하고 중고차 대출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일 밝혔다.
‘차드림론’은 중고차를 구입하는 서민들을 대상으로 신용 및 중고차 시세에 따라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해 주는 상품으로, 고객 신용도에 따라 업계 최저인 연 12%의 금리를 제공한다.
솔로몬저축은행 관계자는 “현재 중고차 대출시장은 기존 캐피탈사들이 선점하고 있는 만큼, 솔로몬은 저축은행의 주요 고객인 서민 및 자영업자들에 특화된 상품으로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