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상생
▲(왼쪽부터) 윤영애 원주시 팀장, 윤호준 에코비트워터 팀장, 정혜정 에코비트워터 지사장, 원강수 원주시장, 김인석 에코비트워터 대표이사, 박상준 에코비트워터 소장, 전제천 원주시 복지정책과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에코비트)
수처리 전문회사 에코비트워터는 연말을 맞아 강원 원주시에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마련한 성금은 사랑의열매를 통해 원주시의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에코비트워터는 국내 대표 종합환경기업 에코비트의 수처리 전문 자회사로 국내 750개 환경기초시설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 전국 각지에 사업소가 위치한 만큼 지역사회 기부는 물론이고 인근 환경정화활동, 주민 편의시설 운영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에코비트워터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된 성금이 원주 지역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