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연말 맞아 따뜻함 나누는 ‘헌혈 송년회’ 진행 (사진제공=SPC)
SPC는 2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SPC1945에서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나누는 임직원 ‘헌혈 송년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SPC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헌혈 송년회는 2011년부터 13년간 이어져 온 SPC그룹의 특별한 연말 행사로, 한 해를 더욱 뜻 깊게 마무리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현재까지 총 1378명의 임직원 헌혈 캠페인에 동참했다.
SPC는 이날 헌혈과 함께 헌혈증 모금도 진행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기부받은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우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SPC해피봉사단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의미 있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헌혈 송년회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SPC그룹은 임직원들과 함께 기업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적극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