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일 삼성화재에 대해 올해 4월 동사의 실적은 양호했다고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2만4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허대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4월 809억원의 영업이익과 657억원의 수정순이익을 시현해 수정순이익 기준 전년동기 대비 1.7% 증가, 전월 대비 17.9% 감소하였다."며 "보험영업부문에서 100% 미만의 합산비율을 시현하였고, 투자영업부문에서 4.9%의 투자영업이익률을 시현해 전반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
허 연구원은 "보험영업 부문에서의 안정적인 효율성 시현했고, 4.9%의 양호한 투자영업이익률을 보였다."고 판단했다.
허 연구원은 "손해율, 사업비율 등 보험영업 효율성 지표와 투자영업이익률 전망 등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예상 수정순이익 전망치를 기존 전망 대비 1.1%, 0.5%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