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이 기존 종합자산관리계좌(CMA)의 기본 혜택에 신용카드기능을 결합한 'HMC투자증권 CMA신용카드'를 선보인다.
1일 HMC투자증권은 현대카드와 제휴,'HMC투자증권 CMA 현대카드M'과 'HMC투자증권 CMA 현대카드 R10'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HMC투자증권 CMA신용카드는 연 3.19%의 높은 금리(CMA-MMF 기준)와 온라인 이체수수료 면제, 주식,채권.펀드.ELF 등 다양한 금융상품 거래,공모주 청약 등 기존 HMC투자증권의 CMA 혜택은 물론 현대카드 M과 R10의 다양한 신용카드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HMC투자증권CMA 현대카드M은 M포인트로 HMC투자증권의 주식수수료 및 펀드선취 수수료를 최고 30%까지 결제 가능한 M포인트 주식수수료 결제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CMA 보유고객 또는 신규CMA 가입 고객 모두 신청 가능하며 HMC투자증권 지점을 통해서만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HMC투자증권은 6월말까지 HMC투자증권 CMA신용카드(CMA-MMF만 해당) 가입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1000만원 이상 최초가입 고객 기준).또한 100만원 이상 가입고객중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