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1일부터 오는 8월말까지 여름철 특별 건강식을 기내에서 서비스한다.
국제선에서 제공되는 특별 기내식은 여름을 대표하는 삼계탕, 삼계죽, 삼계찜 등 닭과 한방재료를 이용한 건강식이다.
또 한국 전통의 흑미와 흑임자를 이용한 건강 수프, 김치를 곁들인 시원한 냉소면 등 다양한 기내식을 선보이며, 퍼스트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 스에는 서양식에서 보편화돼 있는 콜드 수프(COLD SOUP)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구성해 특별 기내식으로 서비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