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2’ 미미 “시누이 산다라박, 내겐 아직도 연예인…친해지려 노력 중”

입력 2023-12-18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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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TV조선
미미가 예비 남편 천둥의 누나인 산다라박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8일 오전 진행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시즌2(이하 ‘조선의 사랑꾼2’)제작발표회에서 천둥은 “처음 결혼 이야기를 가족들에게 꺼내는 게 조심스럽고 힘들었다. 큰 누나도 작은 누나도 결혼 계획이 없어서 걱정이 많았다. 두려움을 안고 힘겹게 이야기했는데 축하와 응원을 먼저 해서 감사했다”고 밝혔다.

미미는 산다라박에 대해 “시누이이기 전에 아이돌 선배여서 만날 때마다 긴장하고 아직도 볼 때마다 연예인 같고 떨린다”며 “최근 단톡방을 만들어서 조심스럽게 스며들려고 노력 중이다. 언니가 ‘나는 솔로’ 팬이라 함께 보고 있다”고 말했다.

‘조선의 사랑꾼2’는 각양각색 사랑꾼들의 좌충우돌 러브스토리를 날 것 그대로 전하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이다. ‘조선의 사랑꾼2’는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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