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 건강이상설 불러온 사진 뭐길래…"육아 초기 때, 잘 지내고 있다"

입력 2023-12-15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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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에릭SNS, 온라인 커뮤니티)

신화 에릭이 건강 이상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15일 에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건강 이상 없다. 아들과 잘 먹고 잘 잔다’ 사실이긴 한데 제목이 웃기다”라며 자신의 기사를 공유했다.

앞서 지난 12일 온라인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에릭의 건강 이상설이 불거졌다. 에릭의 근황 사진이 공개되면서 사뭇 달라진 모습에 걱정이 이어진 것.

이에 에릭은 각종 언론을 통해 “그 사진이 관심을 받고 있는 줄 몰랐다. 육아 초기 때라 잠을 못 잤다”라며 “아들과 잘 먹고 잘 자고 있다. 외적으로 관리는 전혀 하고 있지 않다”라고 밝혔다.

이후 에릭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사진 육아 초반 때라 잠 잘못 잘 때 같다. 술자리에서 요청받아서 거절하기도 민망하고 그냥 찍어드린 건데 많이 이상하냐”라며 “저 정도면 양호한 거다. 98kg까지 찍어봤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기사 제목대로 세 가족 오붓하게 바지락 거리며 잘 지내고 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릭은 2017년 배우 나혜미와 결혼해 올해 3월 첫아들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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