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노트북이 영화관을 만든다

입력 2009-05-2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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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특화 노트북 ‘이데아’ 출시

글로벌 컴퓨터 전문기업 MSI코리아는 화질과 음질을 특화한 E(엔터테인먼트)시리즈 신제품 ‘이데아(모델명 EX625X-HD4670 IDEA)’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MSI ‘이데아’는 고성능의 ATI 라데온 HD4670 외장형 그래픽 카드를 국내 최초로 장착했다. 이에 따라 풀HD영화 감상과 고화질 게임 등 홈엔터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사용해도 손색없는 비디오, 오디오 성능을 가졌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16.1형의 와이드 화면을 채택해 극장화면과 같은 16대9 비율을 적용한데다 노트북 상단에 배치된 시네마프로 버튼을 터치하면 무비모드로 전환되도록 했다.

또 인텔 코어2듀오 P8600(2.4GHz) 저전력 고성능 펜린 프로세서로 전력소모를 최소화 했으며 에코(ECO) 엔진을 적용해 게임모드, 영화모드, 프레젠테이션 모드, 오피스모드, 터보 배터리 모드 등 5가지 모드의 선택에 따라 배터리의 효율적 사용을 지원한다.

HDD 저장공간도 320G를 채택했으며과 802.11 b/g/n 무선랜, 200만 화소 웹캠, DVD수퍼 멀티 광드라이브, 4 in 1 카드리더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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