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인기 캐릭터 완구의 최대 50% 할인
이마트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완구ㆍ디지털 가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는 15일부터 ‘크리스마스 완구ㆍ디지털 가전 대전’ 행사를 열고 상품별 할인부터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추가 할인, 사은품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25일까지 크리스마스 문ㆍ완구 전 품목을 행사카드로 7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행사 적용 카드는 이마트e, 삼성, KB국민, 신한, 비씨, NH농협, 롯데, IBK기업은행, SC은행이마트카드이며 서적은 합산 금액에 적용되지 않는다.
이마트는 레고부터 티니핑, 뽀로로, 산리오, 건담 등 주요 캐릭터 완구들을 중심으로 크리스마스 행사를 준비했다. 레고는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으며, 레고 전품목을 12만 원 이상 결제 시 레고 스타터팩 랜덤 2종이 동봉된 ‘레고 크리스마스 2024 플래너&파우치 세트’를 추가 증정한다.
완구 캐치티니핑도 할인 품목에 오른다. 작년 품절 대란까지 일으켰던 ‘미스틱 하트윙’의 후속작인 ‘새콤달콤 티니핑 슈가베리팩트’를 8만7900원에 준비해 판매하며, 캐치티니핑 피규어 1+1, 티니핑 행사상품 최대 50% 할인 등 혜택들을 기획했다.
이마트는 완구 외에도 학생들과 성인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디지털 가전 행사도 선보인다.
이마트는 15일부터 28일까지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을 10% 할인 판매하며 행사카드 10만 원 이상 결제 시 1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스위치 본체 ‘OLED 마리오카트 8 디럭스세트’는 한정수량을 41만5000원에 판매하며 OLED 에디션 본체의 경우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4만 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는 최근 출시된 ‘스팀덱 OLED’ 게임기와 삼성ㆍLG의 노트북, 아이패드 등 인기 디지털 가전들도 특별 행사가에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