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내달 1일부로 이철희(사진) 전무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29일 밝혔다.
호텔측은 내달 1일 오후 3시부터 호텔 컨벤션센터 7층 두베홀에서 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철희 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순수 국내 자본으로 설립되어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은 2007년 일본에 'IP호텔 후쿠오카' 오픈을 비롯해 '임피리얼 팰리스 워터파크 세부 리조트'와 서울 이태원에 특1급호텔로는 처음으로 국내에 부띠끄 호텔을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