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차이나그레이트, 상장 첫날 ‘급등’

입력 2009-05-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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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증시에 상장한 중국기업인 차이나그레이트스타가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29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차이나그레이트스타는 시초가대비 345원 오른 37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차이나그레이트는 공모가 1700원의 2배인 3400원에 시초가를 형성했으며 개장과 동시에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었다.

차이나그레이트스타는 지난 2008년 5월에 설립된 지주회사로 중저가 스포츠신발 및 의류를 생산, 판매하는 주력 계열사 ‘홍싱워덩카’를 비롯, 스포츠용품 관련 2개 자회사(워덩카경공업, 워덩카신발재료)와 3개 손자회사(취엔저우콰이부, 워덩카무역, 워덩카연구)를 보유하고 있다.

차이나그레이트가 밝힌 2009년 경영실적 목표는 매출액 17억1000만RMB, 영업이익 2억5700만RMB, 순이익 1억9300만RMB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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