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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5일 MBC는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제)’에 한석규를 캐스팅하고 제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내년 하반기 중 방송될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는 한국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자신이 수사 중인 살인 범죄와 연관된 딸의 비밀을 알게 되며 겪는 딜레마를 그린 가족 심리 스릴러극이다.
2021년 MBC 드라마 극본공모전 수상작으로, 가족관계와 믿음, 의심과 관련한 이야기를 심도 있게 그린다. 한석규는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파일러이자 외동딸을 혼자 키우는 아빠 장태수를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