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BTS 진은 4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 글을 통해 “생일 축하해 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생일엔 항상 라이브 방송으로 팬분들과 소통했는데 올해는 그러지 못해 마음이 아프다”고 적었다. 이어 “어느덧 제가 입대한 뒤 1년이란 시간이 지났다.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았지만 전역 후 여러분과 함께할 생각에 벌써 마음이 두근두근한다”고 했다.
진은 “우리 멤버들 곧 입대한다고 하는데 눈물이 앞을 가린다. 시간이 얼른 지나서 멤버들, 아미 여러분과 좋은 시간 보냈으면 좋겠다”면서 “저는 뛰어난 군 생활로 조기 진급을 한 번 더 해 현재 병장 김석진이다”고 밝혔다.
그룹 내에서 가장 먼저 입대한 진은 조교가 된 이후 특급전사로 임명돼 상병으로 2개월 조기 진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