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마블 와이드’ 출시 한 달여 만에 누적 접속 32만명 돌파

입력 2023-12-0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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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마블(M-able 와이드)’ 누적 접속 고객이 32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 11월 1일 출시돼, 출시와 함께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다.

‘M-able 와이드’는 별도의 로그인이나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설치할 필요 없이 웹브라우저 접속만으로 국내 및 해외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윈도우, 맥북, iMAC 등 모든 운영체제(OS)의 PC에서 이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태블릿PC 에서도 ‘M-able 와이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B증권이 서비스 출시 한 달을 맞아 ‘M-able 와이드’ 로그인(11월 1일~11월 26일) 고객의 이용 기기 현황, 이용 연령층 등을 분석한 결과, ‘M-able 와이드’ 접속시 가장 많이 이용한 기기는 Window PC(66.3%), 태블릿PC(22.8%), Mac OS(10.6%) 순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M-able 와이드’의 주된 이용 연령층은 40대(30.7%), 30대(20.2%), 50대(19.3%) 순으로 나타났다.

국내외 증시 주요 시황, AI를 활용한 증시 뉴스, 테마정보 및 오늘의 콕 등 투자에 필요한 정보들을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한 편의성이 높아 기존 주요 투자층인 30대~50대가 많이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로그인 방식을 살펴보면 KB증권이 금번 ‘M-able 와이드’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QR로그인 방식을 이용한 고객이 75.7%로 가장 높았다. ‘M-able 와이드’는 로그인 방식에서도 보안 강화 및 로그인 절차 간소화를 원하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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