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
▲메가스터디(신규)-온라인 교육 보급율 증가, 중등 분야 성장 잠재력, 고등 분야의 가입자 당 평균매출 증가 등의 이유로 견조한 매출 성장 기대. 강남지역의 오프라인 학원을 물색중이며 과거 중등부 온라인 사업부 인수 후 폭발적인 성장을 이끌어낸 점을 볼 때 이번 신규투자는 향후 매출에 긍정적일 것으로 판단.
▲현대모비스-현대오토넷과의 합병 재추진은 이미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되며, 합병 이후 전장품과 멀티미디어 부품을 포함한 핵심부품업체로 그룹내 위상이 강화될 전망. 합병에 따른 신주발행이 주식수의 11.1%에 불과해 09년 예상 EPS 희석효과는 제한적인 반면, 현대오토넷의 R&D의 매출시현이 예상되는 2009년 하반기 이후 성장성이 동사로 이전될 전망.
▲LG화학-동사의 1분기 영업이익은 4165억원으로 분기 영업이익 사상 최고수준에 근접했으며 중국발 수요 호조, IT 경기 회복 등을 감안하면 2009년 2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 석유화학 분야의 경우 2009년 하반기 이후 펼쳐질 유화 경기 하강 국면에서도 다각화된 사업구조로 인해 타사대비 높은 이익 방어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며, 정보소재 분야의 경우에도 기초 소재 내재화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있어 긍정적.
▲KCC-전방산업 침체에도 불구하고 주요제품인 도료, 유리, 건축자재 매출 견조. 가동률 상승과 고부가가치 폴리머 생산비중 확대되어 실적개선이 예상됨. 수원 부지에 대한 자산가치 및 현대중공업, 현대상선 등 보유 상장유가증권의 가치가 동사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
▲GS건설-최근 서울, 수도권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은 미분양이 많은 동사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동사 역시 적극적인 미분양 해소 노력으로 내실 있는 성장 토대를 마련 중. 중동 수주시장이 빠르게 반전하고 있어 2분기와 3분기에 주요 플랜트 수주결과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올해 30억 달러이상 수주를 달성할 전망.
▲삼성전기-3월부터 대폭적인 영업실적 호조가 나타나 1분기 영업적자가 동사의 예상치 대비 대폭 축소되고 엔고와 강한 대만달러 영향에 따른 반사 수혜가 나타나 동사 개별 제품의 점유율이 상승. 신규 성장동력인 LED는 주요 매출처의 강력한 드라이브로 영업이익 기여도가 가파르게 상승하여 2분기 매출액은 1분기대비 9% 증가한 1.22조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
▲LS-동사의 주요 자회사인 LS산전, LST전선, LS엠트론 등이 실적개선세가 유지되고 있고, 그린시대의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음. 경기방어적 성격이 강했으나, 지주사 전환, SPSX 인수, 대규모 설비 증설, 구조조정 및 인접사업 진출 등으로 인해 성장기업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는 점도 긍정적.
<중소형주>
▲CJ CGV(신규)-1/4 분기 전국관객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4월 이후 전년 동월 대비 6% 증가하였으며 국내외 기대작들의 개봉으로 확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2009년 6개 신규 개관이 예정되어 있으나 예년에 비해 낮아 수익성에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되며 다각적인 비용 구조조정 노력에 따라 1/4분기 영업이익률이 1.3%p 개선된 15.2%를 기록하여 수익성 향상 기대.
▲금호전기-2/4분기 실적은 삼성전자내 점유율 상승에 의한 CCFL 판매량 호조와 BLU사업부 실적 개선, 조명사업부 실적 선전 등으로 호조세 지속할 것으로 예상됨. 연중 처리가 기대되는 화성점부지 보상으로 대략 1,000억원의 매각차익도 동사의 밸류에이션을 더욱 부각시키는 요인.
▲카프로-동사는 1/4분기 높은 원재료 부담으로 적자를 시현했으나 2/4분기에는 동사 매출의 75%를 차지하는 주요제품인 카프로락탐 가격이 큰 폭 상승해 마진율 개선으로 인한 흑자전환 가능성이 높아짐. 지난해말 60%대에 머물던 공장가동률이 제품수요 증가로 최근 90% 수준으로 올라와 있어 향후 동사의 이익개선 속도가 빠르게 개선될 전망.
▲서울반도체-중대형 LCD BLU 및 조명용 LED 시장 확대에 힘입어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이 전망되며, 특허확보에 따른 향후 라이센스 수수료 수입도 외형확대에 일정부분 기여할 것으로 예상. 자동차용 LED 전조등 도입 등 정부의 그린에너지 확대방안과 함께 전세계적인 에너지절감과 친환경 산업 육성전략이 LED 조명 분야에서 강화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
▲인프라웨어-지난해 9월 북미 수출을 시작한이래 수출용 브라우저 개발수를 40개에서 현재 60여개로 확대되고 있고 올해 브라우저 수출 대수도 당초 2592만대 예상치에서 3564만대로 증가하면서 실적 호조가 예상. SK텔레콤과의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인프라웨어는 휴대폰 개별 애플리케이션 업체에서, 플랫폼 패키지 업체로 한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영원무역-원화 약세에 힘입어 올해 꾸준히 OEM 수출이 지속될 전망이고, 골드윈코리아와 해외공장으로부터의 지분법 이익도 증가가 예상되는 등 안정성 높은 실적이 달성될 전망. 동사의 지주회사 전환이 자사주가치 부활과 배당정책 개선 가능성 측면에서 주가 재평가 기회가 되는 점도 긍정적.
▲추천제외종목-토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