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신문구독료 月2만원으로 조정합니다.
투자뉴스에 강한 경제지 이투데이가 내년 1월부터 신문구독료를 현행 월 1만5000원에서 2만 원으로 조정합니다. 개별 부수 판매가격도 800원에서 1000원으로 인상합니다.
이투데이가 구독료를 인상한 것은 창간 이후 처음으로, 그동안 다른 신문이 구독료를 인상하는 동안에도 자체 비용 절감 등 자구 노력과 내부적인 감내를 통해 구독료 인상을 늦춰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 배달비 등 각종 부대비용 상승으로 부득이하게 구독료를 조정하게 됐습니다.
이투데이는 이번 구독료 조정을 계기로 더 깊이 있는 경제 정보와 다양한 읽을거리 등 양질의 콘텐츠 제공과 지면 증면으로 독자 여러분께 보답하겠습니다.
이투데이를 사랑하는 독자께서 넓은 마음으로 헤아려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