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은 오는 6월 1일부터 사망, 치명적 질병(CI), 실손 의료비, 질병과 재해 등을 한 개의 상품으로 종합 보장하는 '(무)알리안츠우리가족안심통합보험'을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 하나로 계약자 본인은 물론 배우자와 자녀 3명까지 함께 보장받을 수 있으며 보험 가입 후에도 필요에 따라 중도에 특약 추가가 가능한다.
상품 종류는 'CI 종신형'과 '80세 정기형'로 구성됐으며 CI 종신형에 가입하면 중대한 암이나 뇌졸중 등 치명적 질병이 발생했을 때 보험금의 50% 또는 80%를 치료비 명목으로 미리 지급받을 수 있다.
또 80세 정기형은 순수보장형과 만기시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를 100% 돌려주는 만기환급형으로 구성돼 있다. 80세 정기형은 치명적 질병을 보장하지 않은 대신 보험료가 저렴하다.
특히 주계약과 특약 합산 보험료가 일정 금액(CI 종신형 12만원, 정기형 10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전문 서비스 업체를 통해 24시간 건강상담, 국내외병원 진료 예약, 암 진단 시 종양 전문 간호사의 1:1 집중 케어 등 고품격 건강 관리 서비스와 상조 서비스, 항공·렌탈 우대예약 서비스 등 약 40여 가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입금액이 1억원 이상인 고액계약의 경우엔 가입금액에 따라 최고 4%까지 보험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