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찬혁부터 양현석까지...‘베이비몬스터’ 데뷔곡 프로듀서진 공개

입력 2023-11-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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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YG 엔터테인먼트)
데뷔 예정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 ‘배터 업’(BATTER UP) 프로듀서진이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에 ‘BABYMONSTER - ‘BATTER UP’ CREDIT’을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 멤버 아사는 물론 양현석 프로듀서를 의미하는 YG, 악동뮤지션 이찬혁, 트레저 최현석 등이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탁월한 랩 메이킹과 작곡 능력을 선보였던 멤버 아사부터 팬들뿐 아니라 대중까지 사로잡는 히트곡 메이커 이찬혁, 주목받는 신예 최현석은 물론 그동안 수많은 YG 아티스트들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DEE.P, BIGTONE 등 막강한 내부 프로듀서진과 해외 유수 작가진들이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비몬스터만의 뚜렷한 색깔을 보여줄 수 있도록 오랜 시간 곡을 수급하고 작업을 거듭했다”며 “‘배터 업’이라는 당찬 제목에 걸맞는 음악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베이비몬스터는 27일 0시(한국시간)에 데뷔곡 ‘배터 업’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연예 활동을 시작한다.

▲최근 베이비몬스터로 데뷔할 예정이었던 아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최종 데뷔 멤버에서는 빠졌다.(출처=베이비몬스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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