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최장수 앵커 안나경, 10년 열애한 변호사와 결혼

입력 2023-11-1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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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JTBC 안나경 아나운서(34)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TV리포트는 16일 안나경 아나운서가 다음 주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안나경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변호사다. 두 사람은 약 10년간 사랑을 키워오다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JTBC 측은 이와 관련해 “개인사라서 확인이 어렵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안나경 아나운서는 2014년에 JTBC에 입사한 뒤 2015년부터 7년간 메인 뉴스 프로그램 ‘JTBC 뉴스룸’을 진행하며 ‘최장수 앵커’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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