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제11차 위조방지기술협의회 개최

입력 2009-05-26 17:06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공공기관 위조방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조폐공사는 27일과 28일 양일간 부산 그랜드호텔에서 정부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최근 IT분야 기술발전에 따른 위조방지기술에 대한 정보공유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제11차 위조방지기술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선 외교통상부, 법무부, 경찰청 등 11개 공공기관과 공사의 위조방지 전문가 20여명이 자리를 함께 할 예정이다.

최근 보안제품의 국내외 위․변조 방지기술 동향과 위․변조 사례 및 전자여권의 기술에 관한 세미나와 위조방지 전문기술 개발에 관한 사항, 화폐와 유가증권, 신분증류의 위조와 변조방지 강화 방안에 관해 토론이 벌어진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이 협의회를 통해 관련기관들의 전문가 또는 실무자간 정보교환을 함으로써 각종 보안제품의 위조방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