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남건설, 윈체스트 'W1' 창립회원 모집

입력 2009-05-26 14:2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윈체스트CC 서산과 윈체스트GC 안성의 골프 특혜를 모두 누릴 수 있는 휴양콘도미니엄이 윈체스트CC 서산에 들어선다.

26일 38년 역사의 건설명가 우남건설이 고품격 멤버쉽 골프사업에 이어 휴양 레저사업 첫 작품이 W1의 창립회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바다풍경과 어우러진 유러피언 스타일 ‘윈체스트W1’은 골프의 황제 잭 니클라우스가 극찬한 미국의 페블비치를 떠올리게 하는 Sea Side형 골프장 윈체스트CC 서산에 들어서게 될 휴양 콘도미니엄이다.

아울러 브랜드네임은 ‘Woonam, Winchest, World, Wide’ 가 가진 다양한 상징성과 ‘W의 퍼스트, 베스트’라는 뜻을 함축한 네이밍으로, ㈜우남건설이 뻗어 갈 무궁무진한 사업영역을 동시에 의미한다.

‘윈체스트W1’은 서해의 아름다운 대자연이 돋보이는 자연친화적인 건축설계와 유럽의 대저택을 연상케 하는 입면 디자인, 아늑한 휴식공간의 창 밖으로 황금빛 낙조와 함께 아름다운 일출의 장관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고품격 인테리어를 제공한다.

앞서 초고가 회원권으로 화제를 모았던 윈체스트GC 안성과 대한민국 페블비치 윈체스트CC 서산의 성공적인 분양으로 국내 최고의 골프 브랜드로 손색없음을 입증한 윈체스트의 명성을 그대로 이을 ‘윈체스트W1’ 은 모습을 공개하기 이전에 이미 골프 매니아들의 높은 관심을 사고 있다.

‘윈체스트W1’은 서해안 관광특구와 연계된 관광벨트와 인접하여 골프, 휴양, 관광을 함께 누릴 수 있어 골퍼 뿐 아니라, 어린아이, 남녀노소 구분 없이 다양한 세대가 함께 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지니고 있어 온 가족이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전국에서 일출과 일몰, 월출의 장관까지 한 장소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곳인 왜목마을과 동양최대의 방조제로 주변경관이 수려한 대호방조제, 울창한 소나무와 한폭의 수채화 같은 서해안의 절경을 등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팔봉산, 섬 속의 해수욕장으로 서해에서 보기 드물게 깨끗한 물과 곱고 하얀 모래사장으로 서해안 최고의 가족단위 피서지인 난지도 해수욕장, 가족과 함께 낚시 및 갯벌잡이 등 어촌체험이 가능한 산 교육장인 도비도 리조트 등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관광명소들로 가득하다.

이 같은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득한 위치에 있는 '윈체스트CC 서산'은 서해바다가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조망권이 뛰어나며 최고의 적송과 예술품, 아름다운 인공호수 및 폭포 등 뛰어난 조경미학과 다양한 코스레이아웃으로 유명 골프코스 설계자들로부터 코스의 격을 한 단계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윈체스트W1’은 바다와 윈체스트CC 서산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와이드한 입지에 총 5개의 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2009년 7월 준공예정이다.

2인 이하 골프멤버와 단란하게 이용 가능한 스카이하임(Sky Heim), 골프커플로 구성된 2팀이 여유롭게 이용하기 좋은 오핑하임(Offing Heim), 대가족 및 그룹별로 넉넉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로젠하임(Rosen Heim), 골프투어를 즐기고 싶은 골프동호회 규모 이상이 이용 가능한 중대형 평형의 레이크하임(Lake Heim), 총 4가지 타입의 클래스으로 구성되어 있어 인원수 및 개개인의 취향에 따른 선택형, 맞춤형 공간을 자랑한다.

웬체스트 W1은 경부고속도로와 평택-안성간 고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 이용으로 서울에서 1시간 30분 이내의 거리에 인접해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또한, 대전~당진간 고속도로(2009년 5월 예정)와 천안~당진간 고속도로, 제2 서해안 고속도로가 개통예정에 있어 대전, 천안에서도 더욱 근접해져 수도권 뿐 아니라 중부 이남 지역에서도 윈체스트CC 서산을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다.

'윈체스트W1'의 멤버가 됨과 동시에 윈체스트CC 서산의 주중회원 대우를 받게 되는 특혜는 물론, 주말 잔여 타임에 한한 부킹이 가능하고, 윈체스트GC 안성의 주중 잔여 타임에 한하여 예약 및 이용 가능한 혜택이 주어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