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동부증권은 파생결합증권(ELS) 100회 발행을 기념해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노 낙인(No Knock-in) 스텝다운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100회’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100회 상품은 기존 상품과 달리 원금손실구간인 낙인 배리어가 없는 스텝다운형 ELS로 만기상환평가가격을 낙인 배리어 수준으로 낮추어 원금손실 가능성을 줄이고 상환 가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보통주와 KB금융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100회’는 2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평가기준가격이 90%(4개월, 8개월), 85%(12개월, 16개월), 80%(20개월) 이상이면 연 21%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또한 투자기간 중 주가의 등락과 관계없이 만기평가일에 55% 이상이면 연 21% 수익이 지급된다. 만약 만기평가일에 종가가 한 종목이라도 최초기준지수의 55% 미만에 있는 경우에는 손실을 볼 수 있다.